[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했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23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13만 7808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보다 2만 4858명 증가한 수치이다.
수도권에서는 서울 3만949명, 경기 4만1천719명, 인천 9천428명 등 8만2천96명(59.6%)이, 비수도권에서는 5만5천712명(40.4%)이 감염됐다.
집계가 마감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아있는 만큼 24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는 20만명을 넘길 수도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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