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경기도 수원시에서 코로나 확진자 2957명이 추가 발생 했다.
시는 재난문자를 통해 "2월 22일 0시 기준 수원확진 2,957명 발생. 의심 증상 있으면 가까운 임시선별검사소 또는 병·의원에서 신속항원검사."라고 알렸다.
자치구별로 장안구 626명, 권선구 1012명, 팔달구 307명, 영통구 1012명이다.
연령대별로는 10대 이하 776명 (26.24%), 20대 490명 (16.57%), 30대 525명 (17.76%), 40대 524명 (17.72%), 50대 349명 (11.80%), 60대 219명 (7.41%), 70대 이상 74명 (2.50%)으로 나타났다.
시는 "‘재택치료 관리체계’에 맞춰 빈틈이 없도록 최선을다하겠다."라며 "감염 확산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