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랐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21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9만7935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보다 4675명 많은 수치이다.
수도권에서 5만8532명(59.8%), 비수도권에서 3만9403명(40.2%) 발생했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22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는 이보다 더 늘어나 10만명 안팎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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