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랐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20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9만3260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보다 7252명 적은 수치이다.
이날 오후 9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5만3036명(56.9%), 비수도권에서 4만224명(43.1%) 발생했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21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는 10만 명에 가까울 것으로 보인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