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코로나19 확진자가 쏟아졌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20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8만4024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보다 7533명 줄어든 수치이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4만 6869명(55.8%), 비수도권 3만 7155명(44.2%) 발생했다.
시·도별로는 경기 2만5217명, 서울 1만5578명, 부산 7515명, 인천 6074명, 경남 4277명, 대구 3826명, 경북 3249명, 대전 2733명, 광주 2610명, 충남 2519명, 충북 2089명, 전북 2049명, 강원 1912명, 울산 1587명, 전남 1445명, 제주 735명, 세종 609명 등이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21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는 10만 명에 육박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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