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경기 이천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20일 이천시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는 504명이다.
도는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를 받을 수 있는 도내 호흡기전담클리닉과 호흡기 진료 지정 의료기관 지도 서비스를 경기도청 홈페이지와 경기도 공공데이터포털 경기데이터드림에 공개했다고 20일 밝혔다.
도는 지난 2020년부터 선별진료소,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등 공공데이터를 개방해오다 최근 호흡기전담클리닉, 호흡기진료 지정 의료기관 등 데이터 2종을 추가 공개했다고 설명했다.
해당 데이터 2종은 지난 18일 기준 신속항원검사와 비대면 진단·진료가 가능한 도내 호흡기전담클리닉 114곳, 호흡기 진료 지정 의료기관 1113곳에 대한 의료기관명, 주소, 연락처, 신속항원검사(RAT) 가능 여부 등의 정보를 제공한다. 쉽게 위치를 확인할 수 있도록 지도 서비스가 함께 제공된다.
또 1~2일 단위로 갱신되는 의료기관의 지정 및 해제 여부가 수시로 반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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