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대구 코로나 확진자 4707명이 추가 발생했다.

대구시는 20일 안전 안내 문자를 통해 "20일 0시 기준 확진자 4,707명 발생(달서구1051,북구1012,수성구724,동구576,달성군563,서구299,남구265,중구113,타지역104)."라고 밝혔다.

금일 추가 확진자는 4,707명입니다.

질병관리청 발표 2월 20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는 4,707명*(지역감염 4,707, 해외유입 0)으로 총 확진자 수는 84,518명(지역감염 83,923 해외유입 595)입니다.

어제 하루 완치된 환자는 3,343명으로 현재까지 완치된 환자는 총 55,420명이며,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환자는 28,388명입니다.

연령대별 확진자로는 10대 미만 12.7%, 10대 15.0%, 20대 16.1%, 30대 13.2%, 40대 15.7%, 50대 11.2%, 60대 이상 16.1%입니다.

2월 20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1명입니다

대구 소재 의료기관 등의 병상가동률은 40.0%로 중증환자 전담 치료병상 56.7%, 감염병전담병원 65.2%, 생활치료센터 11.4%입니다.

2월 20일 0시 기준 집중관리 재택치료자는 669명이 추가되어 치료 중인 집중관리 재택치료자는 3,383명*입니다.

2월 19일 18시 기준 임시선별검사소 PCR검사 건수는 3,685건(국채보상공원 884건, 옛 두류정수장 1,352건, 대구스타디움 1,449명)이며, 2월 18일 검사자 중 946명이 양성으로 판정되었습니다.

PCR검사 우선대상자에 해당하지 않을경우 먼저 신속항원검사 시행 후 양성자에 한해 PCR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임시선별검사소 신속항원검사는 검사결과 확인용 대기시간을 감안하여 오전 검사는 12시, 오후는 16시까지 접수해 주시기 바랍니다.

확진자 관리현황

(단위 : 명)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