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16일 오후 9시 기준 서울 코로나 확진자 1만 9700명이 추가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시와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서울 코로나 신규 확진자는 1만 9700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날 오후 6시 기준 1만 8879명에 비해 821명 늘어났다.

전날 동시간대 1만 8930명에 비해 770명이 추가된 수치다.

1주일 전인 지난 9일 1만2085명에 비해 7615명이나 늘어났다.

이로써 서울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43만 110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에 서울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2만 명을 넘어설 것이란 우려가 이어지고 있다.

이날 전체 확진자 수 최종 집계치는 17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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