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16일 오후 6시 기준 서울 코로나 확진자 1만 8879명이 추가 발생했다.
서울시와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 코로나 신규 확진자는 1만 8879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앞서 최다 기록인 지난 15일 기준 1만 7391명에 비해 1488명이나 늘어났다.
이로써 서울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42만 9289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에 서울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2만 명을 넘어설 것이란 전망이 잇따르고 있다.
이날 전체 확진자 수 최종 집계치는 17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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