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경기도 오산시에서 코로나 확진자 509명이 추가 발생했다.

시는 재난문자를 통해 "2월16일 확진자 509명 발생 ▲18세이상 2차접종 후 3개월 경과시 3차접종 가능 ▲오미크론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착용 생활화, 사적모임 자제요청"이라고 알렸다.

이로써 현재 오산시 누적확진자수는 8108명으로 집계됐다.

백신접종현황으로는 1차 202,289명 2차 199,762명 3차 127,709명이다.

한편, 중대본에 따르면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90,281명, 해외유입 사례는 162명이 확인되어 신규 확진자는 총 90,443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552,851명(해외유입 27,659명)이다.

또한,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313명, 사망자는 39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7,202명(치명률 0.46%)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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