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했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15이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8만5114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날 동시간대 최다치보다 2만 8787명 급증한 수치이다.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5만1341명(60.3%), 비수도권에서 3만3773명(39.7%) 발생했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16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9만 명 육박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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