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대구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소식이 전해졌다.
시에따르면 15일 0시 기준 신규확진자는 2,362명 이다.
자치구별로 달서구 530, 북구 444, 수성구 390, 동구 330, 달성군 291, 서구 114, 남구 135, 중구 67, 타지역 61명이다.
연령대별 확진자로는 10대 미만 15.2%, 10대 17.8%, 20대 16.0%, 30대 12.5%, 40대 15.8%, 50대 11.7%, 60대 이상 11.0%이다.
한편, 대구 소재 의료기관 등의 병상가동률은 38.7%로 위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 43.0%, 감염병전담병원 58.1%,
생활치료센터 13.7% 나타났다
집중관리 재택치료자는 397명이 추가되어 치료 중인 집중관리 재택치료자는 2,275명이며,
2월 14일 18시 기준 임시선별검사소 PCR검사 건수는 2,533건(국채보상공원 615건, 옛 두류정수장 920건, 대구스타디움 998명)이며, 2월 13일 검사자 중 700명이 양성으로 판정됐다.
PCR검사 우선대상자에 해당하지 않을경우 먼저 신속항원검사 시행 후 양성자에 한해 PCR검사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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