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경기도 수원시에서 코로나 확진자 1,591명이 추가 발생했다.
시는 재난문자를 통해 "2월 15일 0시 기준 수원확진 1,591명 발생. 의심 증상 있으면 가까운 임시선별검사소 또는 병·의원에서 신속항원검사."라고 전했다.
자치구별로 장안구 262명, 권선구 535명, 팔달구 194명, 영통구 600명이다.
연령대별로는 10대 이하 424명(26.65%), 20대 322명(20.24%), 30대 216명(13.58%), 40대 261명(16.40%), 50대 185명(11.63%), 60대 110명(6.91%), 70대 이상 73명(4.59%)이다.
시는 "14일 위·중증 등으로 인해 ‘수원 확진자’ 중 5명이 격리병원 · 생활치료센터로 이송됐다. 또한, 어제 14일 기준, 수원시 코로나19 재택치료 대상자는 4,395명 (집중관리군 858명, 일반관리군 3,537명)이다. 바뀐 ‘재택치료 관리체계’에 맞춰 빈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