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오미크론 잠복기, 잠복기간, 치사율, 두드러기, 두통, 설사, 목 아픔, 피부 발현 등 코로나19 오미크론 증상 순서가 화제다.
최근 코로나19 변이 오미크론 학산의 영향으로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연일 최다 기록을 경신하면서다.
이에 정부는 오미크론 변이가 확산하고 있는 광주와 전남, 경기 평택, 안성부터 새로운 대응 체계를 적용했다.
이들 지역에선 고령층 등 고위험군만 PCR 검사를 시행하고, 나머지는 신속항원검사 등에서 양성이 나와야만 PCR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이들 지역 주민들은 의심 증상이 있는 경우 호흡기전담클리닉에 방문해 신속항원검사를 받을 수 있다.
정부는 오미크론 대응체계를 전국에 확대 시행하고 있다.
앞으로 호흡기전담클리닉에서 신속항원검사는 물론 코로나19 경증환자 진료도 맡게 될 방침이다.
하지만 아직 코로나19 검체 채취 능력을 갖추지 못한 곳도 110여 곳에 달해 현장 혼선도 우려되고 있다.
이들 지역에선 고령층 등 고위험군만 PCR 검사를 시행하고, 나머지는 신속항원검사 등에서 양성이 나와야만 PCR 검사를 받을 수 있다.
한편 오미크론 증상 기본적인 순서, 단계를 보면 두통, 몸살 재채기, 피로, 콧물, 목 아픔 등이다.
이는 기존의 코로나 바이러스 증상과 크게 다르지 않지만 그 강도가 경미하게 느껴지는 게 차이점이다.
코로나 오미크론 잠복기는 보통 길게는 1주일 짧게는 3일 이내에 발현 기간이 짧다.
특히 오미크론 증상으로는 식은땀, 피부병 같이 느껴지는 발진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식은 땀은 자고 일어났을 때 옷이 흠뻑 젖을 만큼의 양을 뜻한다.
코로나 19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에 감염 된 경우 평균적으로 약 5일간 증상이 지속된 후 완화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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