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대구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소식이 전해졌다.
시에따르면 14일 0시 기준 신규확진자는 2,606명 이다.
자치구별로 달서구599, 북구543, 수성구393, 동구346, 달성군280, 서구167, 남구127, 중구82, 타지역69명이다.
연령대별 확진자로는 10대 미만 11.9%, 10대 19.3%, 20대 16.6%, 30대 11.9%, 40대 16.1%, 50대 11.3%, 60대 이상 12.9%이다.
한편, 대구 소재 의료기관 등의 병상가동률은 41.2%로 위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 44.3%, 감염병전담병원 65.9%,
생활치료센터 14.1%으로 나타났다.
집중관리 재택치료자는 405명이 추가되어 치료 중인 집중관리 재택치료자는 2,444명이며,
2월 13일 18시 기준 임시선별검사소 PCR검사 건수는 2,426건(국채보상공원 630건, 옛 두류정수장 851건, 대구스타디움 945명)이며, 2월 12일 검사자 중 646명이 양성으로 판정됐다.
PCR검사 우선대상자에 해당하지 않을경우 먼저 신속항원검사 시행 후 양성자에 한해 PCR검사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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