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랐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13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의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5만3390명으로 집계됐다.
전날의 5만2957명보다 433명이 많은 수치이다.
이날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3만800명(57.7%), 비수도권이 2만2590명(42.3%)이다.
자정까지 신규 확진 집계를 진행하는 만큼 오는 14일 오전 발표될 0시 기준 확진자 수는 6만 명에 육박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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