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신혜정 기자] 72시간공부캠프에서 봄방학 스프링캠프 실시가 임박했다고 전했다.
오는 2월 6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되며, 해당 캠프는 스스로 공부하는 힘을 기르고 공부 방향을 정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있다.
72시간공부캠프에서는 학생 7명당 멘토 1명이 전담하여 관리하는데, 이 멘토들은 지필고사와 심층 면접을 통해 선발된 명문대 및 의치대 학생들이다. 멘토들은 학생들에게 부족한 교과의 이해를 개인지도 한다.
참여 시 학습 계획표를 작성하게 되며, 계획표는 72시간공부캠프에서 특별 제작한 노트에 적게 된다.
한편 개인별로 맞춤 학습 지도를 하므로 실력 관계없이 케어 받을 수 있다는 것이 이 프로그램의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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