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알루코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5일 오전 10시 5분 기준 알루코는 5.75%(225원) 상승한 4135원에 거래중이다.
미국과 러시아의 군사경계감이 상승하면서 알루코의 주가가 오름세를 보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할 경우 미국이 경제 제재로 맞설 것으로 예상되면서 원자재 가격 폭등이 우려되고 있다.
특히 러시아는 광물과 곡물의 주요 수출국이라 영향을 받을 원자재는 알루미늄 등이 있다.
러시아는 세계 2위 알루미늄 생산국이며 팔라듐(1위)과 백금(2위), 구리(5위)와 니켈(3위) 등 여러 금속의 세계 주요 생산국 중 하나다.
이에 현대알루미늄·고강알루미늄·알루텍·KPTU·현대알루미늄VINA 등으로 구성된 알루코가 관련주로 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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