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신혜정 기자] 전라북도 익산시 송학에 위치한 익산라송센트럴카운티가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익산라송센트럴카운티 단지는 지하 2층에서 지상 28층으로 구성된 총 10개 동으로 구성되며 총866세대가 공급된다. 세대는 84A타입, 84B타입, 59타입으로 구성된다.
교통 인프라로는 주변에 KTX 익산역과 23번, 27번 국도가 있다.
또한 입주민들의 주거 환경 퀄리티를 높이기 위하여 친환경 태양광 발전으로 관리비를 절감하고, 친환경녹색건축인증으로 더 쾌적한 생활이 가능하도록 지어졌다.
또한 지상에 차가 없어 아이들의 교통사고 걱정이 덜 한 에코단지로 구성된다.
공공지원 민간임대아파트 익산라송센트럴카운티는 10년동안 임대가 가능하며, 10년 후에는 최종 임차인에게 우선 분양권이 부여된다.
또한 주택도시보증공사의 보증으로 임대 보증금이 안전하게 보장되는 장점이 있다.
모델하우스는 전라북도 익산시 영등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방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와 유선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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