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이던의 ‘글루바인’이 6년 연속 한국브랜드선호도1위를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품’을 슬로건으로 하는 글루바인은 전자파 없는 전기요, 전기장판, 전기매트를 판매하고 있는 브랜드다. 전자파 차단 특허 열선을 개발해 성인뿐만 아니라 어린이, 노약자, 임산부까지 안전하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고객의 안전을 위해 전자파차단 전자기장환경인증(EMF), 전기 안전 인증, 전자파장해시험필 등을 받아 제품 안전성과 품질을 입증받았다.
이러한 글루바인은 전기요, 전기담요는 특수 공법으로 제작돼 물세탁이 가능해 위생과 청결 면에서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이에 일반 가정 외에도 위생, 청결이 중요한 병원, 호텔, 고시원 등에서도 사용이 용이하다.
특히 전기요는 스마트타이머가 탑재돼 있어 1시간부터 12시간까지 자유롭게 시간을 설정해 사용할 수 있으며, 과전압이나 과열 등 위험 상황 발생 시 자동으로 전원이 차단되는 ‘다중 안전장치’가 적용돼 안전하다.
이외에도 절전형 시스템을 채택해 경제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110v가 가능한 프리볼트 해외용 전기요도 있다. 또한, 1인용 전기장판으로 쓰는 미니싱글, 싱글 사이즈와 2인용 전기장판인 더블사이즈 등 사이즈 구성이 다채롭다.
더불어 전기요 제품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보관할 수 있는 멀티안전보관백 및 전기요 전용 순면커버 난방텐트 등도 함께 선보이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높은 품질의 제품과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다. 이러한 점을 인정받아 6년 연속 한국브랜드선호도 1위를 수상한 것 같아 기쁘다. 이외에도 대한민국 브랜드파워 1위, 한국소비자만족지수1위 등 다양한 국내 브랜드 어워드를 수상한 바 있다”고 전했다.
이어 “글루바인은 현재 미국, 캐나다, 일본, 호주, 중국 등에 수출을 진행 중이며, 국내에서는 공식 홈페이지와 스마트스토어를 비롯한 유명 홈쇼핑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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