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신혜정 기자] ‘우나 드 모나코’에서 전통의 아름답고 은은한 자개와 동양화의 대표적인 고결함을 상징하는 사군자를 현대적으로 조화롭게 재해석한 신제품 자개가방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우나 드 모나코의 사군자 스페셜 컬렉션은 네 가지의 자개문양과 각자 다른 네 가지 컬러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신제품은 매화[梅]와 난초[蘭], 국화[菊]와 대나무[竹] 네 가지 식물을 일컫는 사군자를 빛 굴절에 따른 각도마다 오묘한 오색 빛이 나는 자개로 직접 사군자를 그려 표현했다.
알루미늄판에 자개를 입혀 가방에 액자처럼 표현해 대중들에게 신선하고 새롭게 다가갈 예정이다.
사군자 자개백은 지난 17일 가방 브랜드 ‘우나 드 모나코’ 가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 텀블벅’에 첫 개시 됐다.
브랜드에서 제작한 모든 가방이 비건 가죽을 사용하여 동물보호에 힘쓴다는 점이 또 다른 포인트다.
브랜드 관계자는 "우나 드 모나코는 새로운 펀딩을 진행할 때마다 의식 있는 소비자들을 만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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