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신혜정 기자] 아이텃밭 서비스를 운영하는 기업 (주)렌트팜이 2022년 경기형 예비사회적기업에 선정됐다.
경기도는 예비사회적기업의 요건 충족 여부와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활동 여부, 사업 지속가능성 등을 고려해 서류와 현장 실사를 거쳐 심사를 진행해 (주)렌트팜을 포함한 79개 기업을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했다.
(주)렌트팜은 아이텃밭 서비스를 통해 지역 농업인이 관리해 번거로움 없이 텃밭을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는 양평 내 유휴부지를 활용해 베타테스트 개념으로 시범 운영했다.
(주)렌트팜 업체 관계자는 “아이텃밭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을 확대해 갈 계획이며, 이번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으로 더욱 가치있는 기업 활동을 해갈 발판으로 삼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렌트팜 아이텃밭 서비스 관련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상세히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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