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9.30 (토)

  • 서울 19.0℃
  • 흐림제주 21.6℃
  • 구름많음고산 22.4℃
  • 구름많음성산 20.7℃
  • 구름많음서귀포 22.3℃
기상청 제공

종합이슈


소노시즌, ‘프리미엄 호텔 침구’ 선보여

[제주교통복지신문 신혜정 기자] 국내 레저산업 기업인 소노인터내셔널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소노시즌이 특허 소재로 제작한 호텔 침구를 새롭게 선보였다고 밝혔다.

 

꿈의 신소재로 불리는 ‘그래피놀 충전재를 이용한 이번 신제품은 카이스트 교원 창업 기업 소재창조의 특허 소재를 바탕으로 제작했다.

 

그래피놀은 뛰어난 열 전도성과 복원력은 물론, 원적외선 방사 등 여러 기능성을 보유한 특별한 신소재로 따뜻하면서도 깨끗하고 가벼운 사용감을 제공하며 비동물성 섬유로 재활용도 가능하다.

 

이번 신제품은 ‘모던 라인’과 ‘컴포터 라인’으로 선보였다.

 

‘모던 라인’은 그래피놀 속통과 세트로 사용할 수 있는 호텔 침구로 화이트 색상에 고급스러운 자수 패턴이 더해졌다. 소재는 호텔 침구에 주로 쓰이는 순면 60수를 사용해 부드러운 촉감과 은은한 광택을 제공하며, 세 가지 디자인으로 출시됐다. 

 

‘컴포터 라인’은 한 개의 차렵이불에 두 가지 색상으로 실용도를 높였으며 총 세 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한쪽 면에는 포인트를 주는 파스텔 톤을, 다른 면에는 어느 공간에나 잘 어울리는 그레이 색상을 적용해 계절이나 인테리어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또 바이오워싱 처리한 순면 60수로 부드러운 촉감에 기분 좋은 사각거림, 가볍고 깨끗한 사용감도 갖췄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추천 비추천
추천
0명
0%
비추천
0명
0%

총 0명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