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신혜정 기자] (주)넥스클루(대표 이재엽)가 메타버스 업무협업 플랫폼 ‘Nexclu’를 내년 1월에 오픈하며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전했다.
‘Nexclu’는 차세대 비즈니스 메타버스를 위한 차세대 통합 커뮤니케이션 & 협업 플랫폼으로, 올해 초부터 개발된 플랫폼이다.
카드 생성 기능으로 쉽고 빠른 협업과 업무달성률을 확인할 수 있으며, 업무 관리시 용이한 장점이 혼합된 형태의 ‘능률적 업무협업 플랫폼’을 구현했다.
사용자들은 Nexclu 각 업무들의 메타버스용 업무협업 서비스는 물론, 본인의 아바타를 활용하여 실시간 피드백 및 설명회 등을 할 수 있다. 또한, 데일리 체크를 통해 본인의 업무달성률과 피드백을 점검해볼 수 있으며, 실시간 질의응답을 제공하는 라이브Q&A 등 메타버스 환경을 최대한 활용한 다양한 학습 서비스를 체험해 볼 수 있다.
(주)넥스클루의 이재엽 대표는 “앞으로 전국의 다양한 기업들이 Nexclu의 메타버스 환경 안에 직원들을 관리할 수 있는 생태계 시스템도 구축할 계획이다”면서 “Nexclu에 입점하는 기업들은 (주)넥스클루의 노하우가 담긴 다양한 컨텐츠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기업에서 직원의 개별 업무 성취도를 평가 관리할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에 공개한 ‘Nexclu’은 앞으로 지속적인 고도화를 통해 서비스를 키워나갈 것”이라며 “2025년도 기업 비전으로 ‘스마트 솔루션 프로바이더’가 되겠다는 슬로건을 내세운 만큼, 진정한 테크 기업으로 진화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쏟겠다”고 덧붙였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