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신혜정 기자]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경상북도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2021 경북 스타 관광 벤처 육성 공모전에 참여한 ‘디노스튜디오(대표 허정발)’가 히노끼 빌라 주말 투숙 서비스와 히노끼탕을 즐길 수 있는 상품을 출시해 선보였다고 10일 전했다.
‘2021 경북 스타관광벤처 육성 공모전’은 9개의 유망 관광 기업을 발굴, 경상북도 주민사업체와 협력해 경상북도의 우수한 관광 콘텐츠 유통 및 판매를 활성화하는 관광 공모전이다.
디노스튜디오가 이번 공모전 참여를 통해 출시한 성주에서의 히노끼탕을 즐길 수 있는 ‘더향펜션 주말 숙박권’ 상품은 단독 히노끼탕을 갖춘 객실에 투숙할 수 있다. 더향펜션은 단독 히노끼탕을 갖춘 히노끼빌라 외 단독 스파를 갖춘 스파빌라, 풀빌라로 객실 규모는 물론, 펜션을 앞의 소홍류계곡까지 친구, 연인, 가족 등 다양한 단위로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유튜버 전용 플랫폼 ‘크레브’를 운영하는 디노스튜디오는 경주 도자기 공예 체험(고도도예), 청송군 곤충 표본 만들기 체험(꿈에곤충농원) 등 경북지역 다양한 체험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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