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신혜정 기자] 목포시 석현동 일원에 10년 전세형 임대 아파트인 ‘하당 중해마루힐’이 오는 12월 10일(금) 모델하우스를 오픈할 예정이다.
10년 전세형 임대 아파트는 임대 형태로 계약되며, 추가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는다. 이번 공급 예정인 하당 중해마루힐의 시공을 맡은 시공사인 ㈜중해건설은 광주 전남에 기반을 둔 중견건설사로 자사 아파트 전문 브랜드인 ‘중해마루힐’로 시공능력을 평가받은 시공사이다.
‘하당 중해마루힐’은 수요자들에게 선호도 높은 국민주택규모 이하인 전용면적 84㎡ 단일면적으로만 이루어져 있으며 지하2층~지상최대 21층 4개동 총264세대로 설계됐다. 단지전체가 남향위주로 배치되어 있으며 세대의 90%이상이 판상형으로 설계됐다. 단지의 총 주차대수는 404대로 세대별 1.52:1의 주차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발코니 확장의 경우, 별도의 금액 발생 없이 전 세대 확장형으로 무상 제공된다. 세대 내부에는 시스템에어컨(안방, 거실 2개소)또한 무상 설치되며, 지하층을 활용한 각 세대별 서비스 수납공간인 개별창고(디지털 도어락 설치)를 제공하여 캠핑 및 레저용품 및 다양한 물품을 안전하고 간편하게 보관 할 수 있다.
하당 중해마루힐은 10년 민간 장기임대 아파트 단지로 별도의 청약통장 및 주택유무 상관없이 만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 접수가 가능해 주택소유 여부, 소득제한 등을 따지지 않고 만 19세 이상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한편 “하당중해마루힐” 은 이달 12월 10일(금) 목포시 옥암동에 위치한 모델하우스 개관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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