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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이슈


아파트 사전점검 대행 홈체크, 신규 동행 서비스 런칭

 

[제주교통복지신문 신혜정 기자] 아파트 사전점검 대행 홈체크가 신규 동행 서비스를 런칭 소식을 전했다.

 

부동산 매수 및 전월세 입주자를 대상으로 건축 전문가가 동행해 주택  상태 점검을 통해 보이지  않은 위험요소들을 찾아 주는 서비스이다.

 

서비스는 상담, 전문가 세대 동행, 내부 외부 시설물 상태 정밀 진단, 진단 보고서  및 보수 견적 제공 순으로 진행이 되며 단열, 난방, 누수, 보일러, 샤시, 마감재, 도배,  바닥재 등의 하자를 확인 후 보고서 및 보수 견적을 제공한다.

 

홈체크 이길원 대표는 "집값이 급등하면서 부동산 직거래 시장이 더욱 활성화가 됐고, 매수자 및 입주자가  모든 부분을 직접 하는 경향을 보인다. 하지만 관련 지식 없이 주택 상태를 확인하고  계약해 이후 하자 담보책임이 관해 알아보는 분들이 상당히 많다는 걸 알게 되어 이와  같은 문제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동행 서비스를 런칭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하자 담보책임은 ①매매 계약 성립 당시 이미 존재했던 하자에 대해  ②매수인이 그 하자를 안 날로부터 6개월 이내에 손해배상 책임을 물을 수 있다.  

 

즉 '매매 계약 성립 전'에 발생을 했는지가 가장 중요한 쟁점이다.

 

만약 계약 성립  후 발생한 하자라면 매도인에게 손해배상 청구를 하기 어렵기에 반드시 계약 전 정확한 주택의 상태를 알아야 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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