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신혜정 기자]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이사장 이운희) 호텔조리계열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aT센터에서 개최된 ‘제18회 대한민국 향토식문화대전 국제탑쉐프 그랑프리’에서 5인 라이브 부문 대상과 금상, 5인 전시 부문에서 금상 수상했다.
제18회 대한민국 향토식문화대전 국제탑쉐프 그랑프리는 (사)세계음식문화연구원과 (사)한국푸드코디네이터협회가 주최하고 2004년부터 18년째 개최되고 있으며 농림축산식품부, 교육부, 해양수산부 등 대한민국 정부 부처에서 후원하는 요리대회 중 하나이다.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 호텔조리계열 이재현 교수는 “대회에 참여한 3팀 15명의 학생 모두가 수상하여 너무나 기쁘고, 밤낮으로 연습할 수 있도록 실습실을 개방해 적극적으로 지원해준 학교측에도 감사하다”고 전했다.
서울호서 호텔조리계열은 세계조리사연맹 인증 교육기관으로 WACS에서 주최하는 국제대회의 설비 수준에 맞춰 재학생들이 국제대회를 준비할 수 있도록 교육 장비 시스템을 도입했다.
또한, 자자기 주도적 커리큘럼을 도입해 3단계 전공 실습 중 자신이 원하는 수업을 선택 수강 할 수 있도록 교육프로그램을 구성해 전문 셰프를 양성하고 있다.
한편,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는 100% 면접으로 2022학년도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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