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신혜정 기자] 인천 소래포구점 에이치에비뉴 호텔이 겨울을 맞이하여 따뜻한 하루를 보낼 수 있는 숙소를 고객들에게 선보였다고 밝혔다.

특색 있는 테마를 갖고 있는 객실인 시네마, 2인사우나, 4인파티 등 이용할 수 있고, 숙소를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세스코 방역 전문가가 주기적으로 직접 방문하여 살균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비흡연자는 금연 객실을 선택해 이용할 수 있고 방문하는 고객을 위한 대실, 숙박 이용권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전 객실에는 라텍스 매트리스와 헝가리 구스 침구류 등 제품이 구비되어 있으며 객실마다 세련된 인테리어와 다양한 편의시설, 넷플릭스 TV가 설치되어 있어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다.

일부 객실에는 최신 LG스타일러와 LG안마의자, 공기청정기를 배치했다.

뿐만 아니라 카페테리아는 상시 이용이 가능하며 음료 무료, 전자레인지 설치, 조식을 이용할 수 있고 외부에서 시킨 음식을 자유롭게 먹을 수 있다.

인천 호텔 에이치에비뉴 소래포구점 관계자는 "위드코로나를 맞이해 겨울 호캉스를 찾는 고객층이 증가하고 있다"며 "힐링 공간을 선사하기 위해 객실에서 즐거움과 유익함, 그리고 안전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요소들이 준비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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