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혜련 기자] 영화 ‘듄’의 드니 빌뇌브 감독이 한국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19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듄’은 130만 명 관객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이날 드니 빌뇌브 감독은 “안녕하세요 한국 팬 여러분! 한국에서 ‘듄’이 승승장구하는 건 여러분 덕분입니다”라고 말한 뒤 “감사해요!”라는 한국말 인사로 진심으로 고마움을 표했다.
영화 ‘듄’은 우주에서 가장 귀한 자원의 생산지 아라키스 모래행성 ‘듄’을 두고 벌이는 거대한 전쟁과 전설의 메시아 폴의 위대한 여정을 그린 작품이다.
드니 빌뇌브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티모시 샬라메와 레베카 퍼거슨, 오스카 아이삭, 조슈 브롤린, 젠데이아, 제이슨 모모아, 하비에르 바르뎀, 스텔란 스카스가드 등 최고의 배우들이 역대급 열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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