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신혜정 기자]  유아용품 전문기업 톨스토이는 '허그하이체어'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최근 유아용용품 시장에서는 '감성 육아'라는 타이틀이 눈에 띄게 번지고 있는데 이러한 시장에 걸맞는 디자인과 감성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유아식탁의자다.

유아식탁의자는 아이의 성장 속도에 따라 하이체어, 스툴로도 활용이 가능하며 여러가지 기능으로 다양하게 쓰일 수 있어 실용성이 돋보인다.

생활 방수 원단을 사용하여 오염이 되더라도 빠른 시간내 가볍게 닦아내면 깨끗하게 사용이 가능하고 결합과 분리가 용이하여 소프트시트는 충분히 빼서 물세척도 가능하다.

아울러 폭신한 쿠션감을 더한 시트는 편안함을 제공하고 유아식탁의자를 통해 밥을 먹고 놀이를 하는 등 오래동안 편안하게 앉아있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톨스토이 김태헌 대표는 "젊은 육아맘들의 트렌드를 분석하여 요즘 감성 육아에 맞는 디자인으로 선보이게 됐다"며 "허그 하이체어는 일반 가정집의 식탁 높이를 고려하여 만들어졌고 디자인과 가심비까지 고려했다"고 말했다.

현재 다소마루 허그하이체어 신제품의 자세한 사항은 톨스토이 공식 판매처 또는 쿠팡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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