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신혜정 기자] 군산시에서 후원하는 2021 청소년 K-POP 축제 ‘자화상 속의 K-POP’ 개막식이 오는 12월 4일에 개최된다.

이번 2021 청소년 K-POP 축제 ‘자화상 속의 K-POP’은 사단법인 태 아트 컴퍼니에서 주관하며, 전라북도 군산시가 후원한다.

‘자화상 속의 K-POP’은 “내면의 자아를 찾아 자화상을 그릴 수 있는 축제”를 비전으로 바쁘게 변화되고 돌아가는 현대사회에서 성장기인 청소년들이 ‘K-POP’ 문화를 통해 자기 자신을 바라보고 내면의 자아를 찾아 자화상을 그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12월 4~5일까지 진행되며, 군산시 예술의 전당에서 진행된다.

이번 4일 진행되는 개막식은 18시에 시작되며, 개막식 이후에는 군산 문화의 불꽃 릴레이 영상과 군산시청 플래시몹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후, 지역 협력 대학 예술 초청 공연에서는 호원대 K-POP학과가 참여하며, 청소년 k-pop 축제 기획공연이 이어진다.

한편, 주체 측은 “함께 만들어 가는 축제를 통해 주관단체, 군산시, 청소년, 지역민등 각 교육 주체들이 상호 이해와 화합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하며 현재, 축제 사전예약을 받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