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신혜정 기자] 수능을 앞두고, 여학생 전문 독학기숙학원 해냄이 예비 고등학생2, 3학년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캠프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22년 1월부터 진행되는 겨울방학 캠프는 독학 습관을 형성하는 자기주도적 학습을 위한 개인 맞춤형 몰입학습프로그램으로 경력 10년 이상의 강사들이 포진해 있어, 과목별 학습계획 관리 및 학습 성취도 체크까지 가능하다.
또한 학습 일정 외 식단 및 체력관리, 무료 요가강의를 제공한다.
기숙학원 관계자는 “생활관계 및 습관을 관리해 주는 생활담임 및 입시진로를 상담해주는 진학담임, 과목 학습 코칭과 방향 및 보완점을 제시하는 학과담임, 학습계획서 및 학습일기를 점검하는 학습담임 등으로 구성되어있는 다양한 교육분야의 차별화된 강사진을 통해 수강생들의 성적 향상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특히, 여학생들이 취약한 수학 과목의 경우 수학단원별체크, 수학개념확인테스트 및 이해도체크를 통해 개인 맞춤형 교육이 가능하며 ‘수학집중 클리닉’을 통해 보다 집중된 교육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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