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11일 오후 9시 기준 서울 코로나19 확진자 480명이 추가됐다.

서울시와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서울 코로나19 확진자는 480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지난주 동시간대 515명보다 35명 줄어들었다.

성북구 소재 교회 관련 확진자가 2명 늘어 누적 35명이 됐다.

아울러 용산구 소재 병원 관련 1명이 추가돼며 누적 95명으로 집계됐다.

또 노원구 소재 병원 관련 1명이 추가돼 43명이 됐다.

마포농수산물시장 관련 확진자도 1명 추가돼 92명으로 확인됐다.

신규 확진자 중 217명은 가족이나 지인 등과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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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11일 오후 9시 기준 서울 코로나 확진자 480명 집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