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20일, 복지 대상자를 통합사례관리사가 지속적으로 책임을 지고 모니터링해 사례관리서비스와 연계하는 '통합사례관리사업'을 실시한 결과 지난 1월부터 현재까지 총 369가구에 대해 주거비지원 32건, 의료기관 연계 88건 등을 포함한 서비스 249건을 연계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제주시 관계자는 "제주시는 앞으로도 민관협력 구축을 통한 자원 발굴을 추진해 저소득 취약계층에 대한 맞춤형 지원으로 행복한 제주시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