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MDS테크 주가가 상승세로 장을 마감했다. 7일 MDS테크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9.97%(528원) 상승한 2290원에 거래를 마쳤다. 구글이 챗GPT와 경쟁할 AI 챗봇을 출시한다는 소식에 인공지능 서비스 확대가 전망되자 엔비디아의 국내 공식 파트너인 MDS테크에 관심이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MDS테크는 엔비디아의 공식 파트너사로, 고객사 개발환경에 적합한 맞춤 컨설팅 및 AI 플랫폼 구축, 딥러닝 교육(DLI) 등을 제공하고 있다. 엔비디아는 그래픽처리장치(GPU) 시장점유율 90% 이상 차지하고 있어 인공지능 서비스 확대에 수혜주로 꼽힌다. 한편 구글 모회사 알파벳의 순다르 피차이 최고경영자(CEO)는 6일(현지시간) 회사 공식 블로그를 통해 "새로운 대화형 인공지능(AI) 서비스 '바드'(Bard)가 신뢰할만한 테스터들에게 개방될 것"이라며 "향후 수 주안에 일반인들을 위한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MDS테크 주가가 상승세로 장을 마감했다. 26일 MDS테크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9.02%(2130원) 상승한 9470원에 거래를 마쳤다. 며칠 전 자사주 소각 결정에 이어 금일 무상증자 공시까지 호재가 겹치면서 강한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MDS테크는 보통주 1주당 3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발행 신주는 총 6219만5172주이며 신주 배정기준일은 내년 1월 1일이다. 신주 상장예정일은 1월 26일이다. 앞서 MDS테크는 지난 20일 보통주 149만9796주(113억6085만원 규모)의 기취득 자기주식을 소각하기도 했다. MDS테크 관계자는 "배당가능이익 범위 내에서 기취득한 자기주식을 이사회 결의에 의해 소각하는 것으로 자본금의 감소는 없다"고 설명했다. 한편 MDS테크는 임베디드SW 개발 전반적인 과정에 필요한 솔루션 및 플랫폼들을 제공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MDS테크 주가가 상승세다. 19일 오후 2시 51분 기준 MDS테크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5.29%(380원) 상승한 75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MDS테크는 기취득 자기주식 149만9796주를 소각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소각예정금액은 약 113억6085만원이며 소각 예정일은 오는 20일이다. 회사 측은 "배당가능이익 범위에서 기취득한 자기주식을 소각하는 것이므로 자본금의 감소는 없다"고 밝혔다.
MDS테크 주가가 상승세로 장을 마감했다. 8일 MDS테크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7.59%(1110원) 상승한 742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MDS테크가 인천대학교와 '미래형자동차 기술융합 혁신인재양성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히면서 주가가 상승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양 기관은 인천대 미래차 융합혁신센터를 중심으로 공동 교육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 MDS테크는 교육 과정에 필요한 독일 파이크테크(PikeTec)사의 소프트웨어(SW) 개발 툴을 공급하며 인천대는 MBD(Model Based Development) 기반 자동차 ECU(Electric Control Unit) 제어로직 설계와 검증을 위한 전용실습공간과 전반적 실무 프로세스를 담은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창열 MDS테크 대표는 “앞으로 다가올 자율주행자동차 시대에 필수로 여겨지는 하이레벨의 제어, 검증 방법을 습득한 인재를 육성하는 것은 최고의 미래가치투자가 될 것”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자사의 역량을 대학 교육에 반영해 산·학협력이 활성화되는 선순환구조 모델을 구축할 수 있도록 해당 사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