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개그맨 출신 백광(伯桄) 권영찬 교수(커넬대 한국캠퍼스)는 다음 달 CEO를 위한 소통 특강을 진행한다. 31일 소속사에 따르면 권 교수는 오는 9월 말 한 대학의 CEO전문가과정에 초청돼 CEO 및 임원 대상으로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맞이한 경영심리학 소통의 감각 기술’에 대한 강연을 가질 예정이다. 또 ‘세대를 뛰어넘는 공감 능력과 소통 스킬 코칭’에 대한 내용도 전할 예정이다. 그는 이날 강연에서 포스트 코로나를 맞이해서 균형 있는 인간관계를 이끌 수 있는 사교적 능력인 대인 기술(interpersonal skill)과 자신이 추구하는 것을 달성하기 위해 비언어적 또는 언어적 능력인 사회적 기술(social skill)에 대해 알아보고, 둘의 차이점을 사례를 통해 설명할 계획이다. 또한 30여년의 방송생활과 21년 간 사업을 하며 다양하게 겪은 협상과정, 커뮤니케이션 과정, 소통과정의 상황들을 소개하고, 다양한 소통 리더십과 동기부여와 관련된 내용들도 전할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권영찬 교수는 현재 매주 금요일 방송되는 매일경제TV ‘고! 살집’ MC로 활약 중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개그맨 출신 백광(伯桄) 권영찬 커넬대 한국캠퍼스 교수가 다음 달 하순께 CEO 대상 특강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28일 소속사에 따르면 권 교수는 이날 한 대학의 CEO 전문가과정 아카데미에 강사 초빙돼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맞이한 경영심리학 소통의 감각기술’을 주 내용으로 하는 행복재테크 강연을 할 예정이다. 권 교수는 현재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앞두고 이번 강연 주제를 비롯해 ‘고객의 인연을 필연으로 만드는 온라인 소통노하우’, ‘세대를 뛰어넘는 공감 능력과 소통 스킬 코칭’ 등의 다양한 소통 주제를 통한 강연 활동을 기업과 지자체 등에서 펴고 있다. 권 교수는 앞서 28일 오후 7시부터 90분간 경기도 경영자협회의 CEO와 임원들을 대상으로 특강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권영찬 교수는 현재 매일경제TV ‘고!살집’ MC로 매주 금요일 오후 시청자와 만나고 있다. 또 구독자 12만6000여 명인 유튜브 개인 채널을 운영하며 대중과의 소통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그의 채널에 오른 영상 전체 조회수는 총 6100만 뷰를 기록 중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