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황민현이 출연 중인 ‘환혼2’ OST에 참여했다. tvN 토일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이하 환혼2)’ 측은 오는 25일 오후 6시 두 번째 OST인 황민현의 ‘나무 (바라만 본다 2)’를 발매한다. 새 OST ‘나무’는 지난 7월 공개된 ‘환혼’ 파트1에서 정세운이 가창한 서율(황민현 분)의 멜로 테마곡 ‘바라만 본다’를 편곡, 개사한 새로운 버전이다. ‘환혼’ 파트2 6화에 등장할 이 곡은 첫사랑의 아픔을 간직한 서율을 연기하고 있는 황민현이 직접 가창에 참여하며 드라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환혼’ 파트1의 ‘바라만 본다’가 애틋한 감동을 선사했던 만큼, 새롭게 재탄생한 ‘나무’ 역시 아련하고 애절한 감성을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음악감독 남혜승은 “‘환혼’ 파트1과 ‘환혼’ 파트2에서 서율의 마음은 연결되면서도 또 다른 깊이가 있어, 같은 멜로디지만 다르게 내용을 담아야 한다고 생각했다”며 “‘환혼’ 파트2 6화에 등장하는 서율의 씬을 보고 그의 마음을 담아 ‘나무’ 가사를 완성했다”고 전한다. 한편 tvN 토일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 OST Part2 황민현의 ‘나무 (바라만 본다 2)’는 오는 25일 오후
배우 고윤정의 물오른 여신미모가 눈길을 끈다. 13일 고윤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모티콘과 함께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윤정은 흰색 트위드 재킷에 단정하게 묶은 헤어 스타일로 우아하고 세련된 미모를 드러냈다. 고윤정 특유의 깊은 눈매에 사슴 같은 눈망울, 인형을 방불케하는 뚜렷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 고윤정은 황민현과 촬영장에서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특히 고윤정은 손가락으로 황민현을 가르키고 있어 웃음을 더한다. 장난기 넘치는 고윤정의 모습이 특히 사랑스럽다. 한편 tvN 토일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에서 고윤정은 진부연으로, 황민현은 서율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이재욱, 아린, 신승호 등과 호흡을 맞춘다. 드라마는 매주 토, 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황민현이 새 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에 캐스팅됐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황민현이 새 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의 김도하 역으로 출연한다”고 28일 밝혔다. 앞서 김소현이 출연을 확정 지으며 기대를 모은 가운데 황민현이 연이어 캐스팅되며 라인업을 완성했다. 오는 2023년 방영을 앞둔 ‘소용없어 거짓말’은 거짓말이 들리는 능력 때문에 사람을 믿지 못하는 여자가 누구도 결백을 믿어주지 않는 살인 용의자와 얽히며 진실을 파헤치는 미스터리 로맨스물이다. 황민현은 극 중 대한민국에서 가장 잘나가는 작곡가이자 프로듀서지만 베일에 싸인 비밀스러운 인물 ‘김도하’ 역을 맡았다. 과거 누군가의 살인 용의자에 몰리며 세상에 자신의 존재를 꽁꽁 숨긴 채 살아가는 ‘김도하’는 어느 날 모든 걸 다 꿰뚫어 보는 듯한 옆집 여자 ‘목솔희’(김소현 분)와 사랑에 빠지고 세상 밖으로 나오고 싶어 한다. 황민현은 2020년 드라마 '라이브온'을 시작으로 드라마 데뷔를 알렸다. 이어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환혼'까지 다채로운 장르를 소화했다. '소용없어 거짓말'을 통해 새로운 모습을 선사할 황민현의 열일 행보에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황민현은 12월 10일 첫 방송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