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개그맨이자 스타강사 권영찬이 광고모델을 맡은 주방용품 ‘나무하나 로즈도마’의 홈쇼핑 론칭 첫 방송이 확정됐다. 지난 7일 홈쇼핑채널 홈앤쇼핑에 따르면 ‘나무하나 로즈도마’ 론칭 첫 방송이 오는 9일 오후 12시 40분에 시작된다. 이 제품은 로즈우드 자단을 사용해 기존의 원목형 도마에 비해 칼집이 덜 나며, 미끄럼 방지를 위해 L자형 가드를 적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통원목 100%형으로 자연 색감을 그대로 살린 게 특징이다. 앞서 소속사 권영찬닷컴은 ‘살림하는 남자’로 알려지며 주부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는 권영찬이 해당 제품의 광고 모델로 발탁된 소식을 전한 바 있다. 한편 권영찬은 이번 광고 모델 발탁으로 해당 제품을 알리고, 판매촉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도 나설 예정이다. 그는 현재 매일경제TV ‘고!살집’ MC로 활약하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하이트진로 주가가 상승세로 장을 마감했다. 22일 하이트진로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0.66%(1650원) 상승한 3만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하이트진로는 홈앤쇼핑 본사에서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식(MOU)을 가졌다. 이러한 소식에 영향을 받은 투자자들의 심리가 반영되어 하이트진로의 주가에 관심이 모인것으로 보인다. 양사가 진행하는 H.Triangle with Start-up은 전문 투자기관 없이 일반기업이 협력해 추진하는 프로그램으로, 아이디어 및 사업아이템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발굴해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하이트진로는 9월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투자연계지원공모전을 진행해 업체를 모집, 선발할 계획이다. 공모전을 통해 선발된 기업은 하이트진로 캐릭터인 ‘두꺼비’를 활용한 라이선스 제품화 기회와 스타트업 투자 및 멘토링 프로그램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허재균 하이트진로 신사업개발팀 상무는 "이번 홈앤쇼핑과의 협약을 통해 유망한 스타트업이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제공하는 등 든든한 동반자 역할을 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민주노총 화물연대의 하이트진로 파업 사태는 10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