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지영 기자] 개그맨 출신 권영찬 교수가 한부모가정 사랑회 후원하기 홍보대사에 발탁됐다. 권영찬은 2013년 처음 인연을 맺은 뒤 한부모가정 사랑회 행사에 재능기부 강연과 함께 MC를 맡으며 현금과 물품을 지속해해 후원해왔다. 특히 권영찬은 한부모가정사랑회 상담사 2급과 1급 자격증을 취득하고 다양한 봉사활동을 직접 챙겨 왔다. 2018년부터는 한부모가정 사랑회 슈퍼바이저로 활동해오고 있다. 권영찬은 지난해 여성가족부가 진행하는 ‘2022 희망그림’의 ‘한부모가정에 대한 편견 버려요’ 캠페인에 참여, 한부모가정과의 인식개선에 대한 인터뷰 등도 했다. 올해 한부모가정 홍보대사가 된 권영찬은 “2017년부터 작지만 매월 5만 원의 고정기부금을 후원하고 있다. 새해 다양한 분들이 한부모가정 사랑회 후원에 참여해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권영찬은 다음 달 중순 서울 여의도의 KT컨벤션웨딩홀에서 ‘2023년 봉사와 나눔, 타아존중의 기쁨’을 주제로 봉사와 후원에 대한 강연을 연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한국한부모가정사랑회(회장 황은숙)는 오는 10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2022 제15회 한부모가정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한부모가정의 날 기념식은 지난 2008년 5월 24일 한부모가정의 날 선포를 기념하기 위한 행사로 여성가족부가 후원한다. 한부모가정의 날 선포는 이후 한부모가족의 날(5월 10일)이 제정되는 초석이 됐다. 서정숙 국민의힘 국회의원의 공동주최로 열리는 이날 행사는 기념식과 축하공연으로 나눠 진행될 예정이다. 1부 기념식에서는 한부모가정 선언문 낭독과 한부모가정 청소년 장학금 전달식, 제12회 한부모가정사랑상 시상식이 진행된다. 이어 2부 축하공연은 한국한부모가정사랑회 홍보대사인 개그맨 권영찬 교수가 MC로 사회를 맡고, 소프라노 손정윤 교수를 비롯해 가수 디케이소울(본명 김동규), 개그맨 김학도가 축하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이들 모두는 이번 행사에 재능기부 참여한다. 한편 이날 한부모가정을 위해 헌신하신 분들을 발굴해 치하하기 위한 상인 ‘제12회 한부모가정사랑상’ 영예의 대상은 백수현 부이사관(전 여성가족부 공무원)이 선정돼 수상할 예정이다. ■ 제15회 한부모가정사랑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개그맨 출신 권영찬 커넬대 한국캠퍼스 교수는 설날을 앞두고 한부모가정이 따뜻한 명절을 가족들과 보낼 수 있도록 금전과 물품 등을 후원한다고 소속사 측이 21일 밝혔다. 소속사 권영찬닷컴에 따르면 권 교수는 사단법인 한국한부모가정사랑회(회장 황은숙)에 회원 가정에 작은 보탬이 될 수 있도록 200만 원 상당의 현금과 물품을 마련해 전달할 예정이다. 권 교수는 이번 재원을 강연과 방송 수입 그리고 유튜브 채널 ‘권영찬 행복TV’의 수익 및 후원금 등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전해졌다. 권 교수는 앞서 지난 2014년부터 한부모가정사랑회 운영봉사위원으로 활동을 시작했으며, 2016년부터는 매달 이 회에 5만 원의 약정 기부와 더불어 매년 2000만 원 이상의 현금과 물품을 후원해 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권 교수는 소속사를 통해 “한부모가정사랑회가 한부모가정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는데 2년 전 발생한 코로나19로 기부와 후원이 많이 줄어들어 이번 설날에 한부모가정 지원을 위해 작은 보탬이라도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현재 매일경제TV ‘고!살집’ MC로 활약 중인 권영찬 교수는 지난해 추석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개그맨 권영찬 커넬대 한국캠퍼스 교수가 설을 맞아 한부모 가정을 위한 행복 강연을 온라인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소속사가 18일 밝혔다. 권영찬닷컴에 따르면 권 교수는 오는 2월 1일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이해 사단법인 한부모 가정사랑회 서울특별시지부가 주관해 열리는 ‘2022년 한부모 가정 새해 희망을 향해 달려라’ 행사에 강사 초빙됐다.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온라인으로 펼쳐지는 이번 행사에서 권 교수는 한부모 가정 부모와 자녀들을 대상으로 ‘한부모 가정 부모를 위한 행복 지침서 - 행복의 시간 여행’을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또 ‘아이는 부모의 모습을 닮는다’는 또 다른 주제의 강연을 통해서는 자녀를 창조적인 행복한 아이로 만드는 즐거운 양육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권영찬 교수는 KBS 교육 다큐 프로그램에 출연해 ‘밥상머리 교육의 중요성’에 대한 내용을 전한 바 있으며, EBS 방송 등 여러 방송을 통해 자녀교육에 대한 소신과 더불어 행복한 자녀로 키우는 교육법을 언급해 주목을 받기도 했다. 한편 한부모 가정사랑회 운영위원으로 봉사활동 중인 권영찬 교수는 현재 경제 채널 매일경제TV ‘고! 살집’ MC로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