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글로벌 주가가 상승세다. 25일 오전 10시 18분 기준 한미글로벌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9.18%(3300원) 상승한 3만9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3일 한미글로벌이 영국 '브라이든 우드(Bryden Wood)'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히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된 것으로 풀이된다. 브라이든 우드는 영국 런던에 위치한 설계·엔지니어링 기업이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사는 △모듈러 건설(Modern Methods of Construction·MMC), 설계 표준화 기술 개발 및 한국 건설산업에 적용 △한국 합작법인 설립을 위한 파트너십 구축 △영국의 혁신 모듈러 건설 및 설계 표준화 기술 적용 대상 시장 발굴 △모듈러 건설 및 설계 표준화 기술을 이용한 비즈니스 모델 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한미글로벌은 1996년 미국 파슨스와 합작을 통해 설립한 국내 최초 건설사업관리 전문회사이다.
한미글로벌 주가가 상승세다. 31일 오후 2시 28분 기준 한미글로벌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1.75%(4100원) 상승한 3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 투자부 장관이 방한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네옴시티 관련주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된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26일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울산전시컨벤션센터(UECO)에서 열린 한국여성경제인협회의 '2022 전국 여성CEO 경영연수'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이 장관은 내달 초 칼리드 알팔레 사우디아라비아 투자부 장관이 방한한다고 밝혔다. 이 장관은 "내년에는 사우디아라비아와 UAE에 방문할 것"이라며 "그 전에 11월 초 사우디 투자부 장관이 한국에 온다"고 말했다. 사우디는 빈살만 왕세자 주도로 서울의 44배에 달하는 도시(네옴시티) 건설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길이 170km, 너비 200m에 이르는 친환경 직선도시 '더 라인', 바다 위에 떠 있는 팔각형 첨단산업단지 '옥사곤', 산악관광단지 '트로제나' 등 3개 프로젝트로 구성된다. 총사업비는 670조원(약 5000억 달러)에 달한다. 한편 한미글로벌은 지난해 네옴 시티 건설의 일환인 ‘네옴 더 라인(NEOM The Line)’
한미글로벌 주가가 상승세로 장을 마감했다. 7일 한미글로벌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9.49%(5400원) 상승한 3만3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사우디아라비아가 추진 중인 '네옴시티' 프로젝트의 수혜 기대감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된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4일 케이프투자증권은 한미글로벌에 대해 사우디아라비아가 추진 중인 '네옴시티' 프로젝트의 수혜가 예상된다고 평가했다. 현재 사우디는 빈살만 왕세자 주도로 서울의 44배에 달하는 도시(네옴시티) 건설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2025년 1차 완공, 2030년 최종 완공이 목표다. 앞서 한미글로벌은 지난해 네옴 시티 건설의 일환인 ‘네옴 더 라인(NEOM The Line)’ 프로젝트의 특별 총괄프로그램관리(Specialized PMO: Program Management Office)용역을 수주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2029년 동계 아시안게임 개최지로 사우디아라비아 서부에 건설 중인 세계 최대 규모의 스마트시티인 네옴시티가 선정됐다.
한미글로벌 주가가 상승세다. 5일 오후 2시 34분 기준 한미글로벌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5.89%(1500원) 상승한 2만6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가 추진 중인 '네옴시티' 프로젝트의 수혜 기대감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된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4일 케이프투자증권은 한미글로벌에 대해 사우디아라비아가 추진 중인 '네옴시티' 프로젝트의 수혜가 예상된다고 평가했다. 사우디 실권자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가 주도하는 네옴시티 프로젝트는 사우디아라비아의 북서부 홍해 인근 2만6500㎢ 부지에 서울의 44배 면적 미래도시다. 앞서 한미글로벌은 지난해 네옴시티 건설의 일환인 ‘네옴 더 라인(NEOM The Line)’ 프로젝트의 특별 총괄프로그램관리(Specialized PMO: Program Management Office)용역을 수주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한미글로벌은 1996년 미국 파슨스와 합작을 통해 설립한 국내 최초 건설사업관리 전문회사다. 건설사업 전 분야에 대한 기술용역 업무를 수행하는 PM 전문기업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건설사업관리 업무를 폭넓게 수행 중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한미글로벌 주가가 상승세다. 1일 오후 12시 기준 한미글로벌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4.01%(2500원) 상승한 2만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글로벌 CM·PM 부문 세계 8위에 오른 소식이 전해지자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것으로 풀이된다. 한미글로벌은 미국의 세계적인 건설 전문지 ENR(Engineering News Record)이 발표한 '2022 ENR 톱 인터내셔널 서베이'에서 글로벌 CM·PM 부문 세계 8위에 이름을 올렸다고 지난 31일 밝혔다. 해당 순위는 미국을 제외한 CM·PM 기업 순위(Top 20 Non-U.S Firms in Total Global CM·PM Fees)이다. 한미글로벌은 2021년 국내외 종합 매출액 1억7190만 달러(한화 약 1967억원)로, 상위 20위 글로벌 기업 가운데 총 매출 순위 8위에 선정됐다. 지난해 같은 부문 10위에서 두 단계 상승해 역대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ENR은 글로벌 건설·엔지니어링 부문 미국 전문 주간지로 전년도 매출 실적을 기준으로 매년 관련 부문 우수기업 순위를 발표한다. 한미글로벌은 지난 2005년 매출액 3250만 달러로 CM·PM 부문 세계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한미글로벌 주가가 상승세다. 26일 오전 10시 51분 기준 한미글로벌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4.13%(1950원) 상승한 1만5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이달 말 사우디아라비아 정부의 친환경 미래 신도시 '네옴시티'의 프로젝트 투자총괄책임자를 만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주가가 강세를 보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건설업계에 따르면 원 장관은 오는 30일 국토부가 개최하는 글로벌 인프라 협력 컨퍼런스(GICC)에서 사우디 네옴시티 프로젝트 투자총괄책임자를 만날 예정이다. 행사는 발주처별로 프로젝트 설명회를 하는데, 원 장관이 네옴시티 CIO와 따로 자리를 갖고 15~20분 정도 네옴시티 관련 설명을 듣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자리에 네옴시티 터널 공사를 수주한 삼성물산과 현대건설, 건설관리 용역을 수주한 한미글로벌 등 기업 관계자들도 동석할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한미글로벌은 지난해 6월 네옴시티 건설의 일환인 '네옴 더 라인(NEOM The Line)' 프로젝트의 특별 총괄프로그램관리 용역을 수주한 바 있어 관련주로 꼽힌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한미글로벌 주가가 상승세다. 25일 오후 1시 45분 기준 한미글로벌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8.14%(1050원) 상승한 1만3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이달 말 사우디아라비아 정부의 친환경 미래 신도시 '네옴시티'의 프로젝트 투자총괄책임자를 만난다는 소식에 주가가 긍정적인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건설업계에 따르면 원 장관은 오는 30일 국토부가 개최하는 글로벌 인프라 협력 컨퍼런스(GICC)에서 사우디 네옴시티 프로젝트 투자총괄책임자를 만날 예정이다. 이 자리엔 건설관리 용역을 수주한 한미글로벌 등 기업 관계자들도 동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네옴시티는 5000억달러(약 650조원) 이상 투입되는 대규모 사업으로 한미글로벌은 지난해 6월 네옴시티 건설의 일환인 '네옴 더 라인(NEOM The Line)' 프로젝트의 특별 총괄프로그램관리 용역을 수주한 바 있어 관련주로 꼽힌다. 한편 한미글로벌은 1996년 미국 파슨스와 합작을 통해 설립한 국내 최초 건설사업관리 전문회사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