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영이 아들을 업고 한라산을 등반해 새해 일출을 감상했다. 지난 1일 이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라산을 너와 오다니! 생각과 다르게 너무 무거워서 정말 죽을뻔했지만"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공개했다. "그래도 너무 뜻깊고 감사하고 행복했다며 20키로 가까이 되는 너라서... 오늘 내 키가 1cm는 작아진 거 같고 얼굴도 새까맣게 탔지만... 그래도 같이 와줘서 너무 고마워"라고 말했다. 또, "앞으로 엎고 등산하는 일은 평생 없을 거야, 그래도 새해 첫날 정윤이와 함께 해서 너무 행복합니다. 추울까 봐 걱정도 되고 할 수 있을까 긴장도 너무 했지만 다치는 일 없이 안전 등산했다"며, 도와주신 분들 정말 너무너무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이시영은 20kg가까이 되는 아들을 업고 2023년 새해 첫날 야간산행부터 시작해 한라산 정상까지 등반했다. 누리꾼들은 "정말 혼자도 힘든등반인대 대단하단 말밖에 안 나오네요 ", "방금 TV 재방송 전현무씨 윌슨미니인형 안고 등반하는 거 봤는데 ", "나중에 어른 돼서 이 영상보고 엄마 업어주겠다고 할 것 같네요", "이시영 배우님 멋진 산악영화 하나 찍읍시다", "진짜 리스펙 합니다", "대단한 엄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 첫날인 1일 오전 제주 한라산 위로 새해 첫해가 떠오르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20일 오후 제주시 애월읍 광령리에서 바라본 한라산 정상부에 폭설이 쌓여 눈길을 끌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는 한라산 해돋이 탐방객을 위해 새해 첫날 야간산행을 허용한다고 30일 밝혔다. 제주도는 2023년 계묘년 검은 토끼해 첫 해돋이를 한라산에서 맞으려는 탐방객을 위해 그동안 코로나19로 중단한 새해맞이 야간산행을 2년 만에 특별 허용했다. 다만, 야간산행을 원하는 등산객은 예약을 통해서만 등반이 가능하다. 야간산행 허용코스는 정상 등반이 가능한 성판악과 관음사 탐방로이며, 허용인원은 성판악 코스 1000명, 관음사 코스 500명이다. 예약은 오는 12월 1일 오전 9시부터 가능하며, 한라산탐방예약시스템을 이용해 예약해야만 야간산행을 할 수 있다. 1인 4명까지(반드시 비회원 인증 또는 카카오 본인인증 후 예약 가능) 가능하며, QR코드 불법거래 방지를 위한 본인확인 강화로 입산 시 신분증 확인한다. 예약하지 못한 탐방객은 어리목이나 영실 탐방로를 이용해 윗세오름 일원에서 일출을 볼 수 있다. 두 탐방로의 입산은 1월 1일 오전 5시부터 허용된다. 2022년 마지막 날(12월 31일 오후 6시부터)에는 진달래밭과 삼각봉대피소, 동릉 정상에 탐방객 안전사고 및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처하도록 공원직원을 증원 배치하고, 제주 산악안전대원의 협
[TW포토] 멀리 보이는 한라산과 단풍나무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TW만평] 제주 한라산 구상나무 열매 올해는 '풍성'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TW포토] 천고의 계절, 한라산 천고의 계절이지만 높은 한라산 정상을 넘어가다 쉬어가는 구름이 제주의 아침을 열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TW포토] 제주 한라산 일출 풍경, '핑크빛 하늘'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TW만평] 제주 한라산, 통제구역 무단출입·흡연·취사에 '몸살'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EXID 멤버 하니가 정신의학과 전문의 양재웅과의 교제 사실을 인정해 화제다. 지난 29일 하니 소속사 써브라임은 “언론 보도를 통해 알려진 바와 같이 하니와 양재웅이 좋은 만남을 갖고 있다”며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밝혔다. 양재웅 소속사 미스틱 스토리도 이날 “양재웅과 하니는 좋은 감정으로 만남을 갖고 있다. 앞으로도 좋은 만남을 이어갈 수 있도록 따뜻한 관심으로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인정했다.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이 밝혀지자 과거 두 사람이 올린 SNS 게시물에 누리꾼의 관심이 집중 되고 있다. 하니는 지난 1월 1일 인스타그램에 “2022를 선물 받으신 모든 분 축하해요”라는 글과 함께 설산에 오른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양재웅도 같은 달 11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처음으로 내 의지로 떠난 산행. 2022년 1월 1일. 40살이 넘어서야 처음 가 본 한라산 위쪽의 눈 덮인 풍경은 지구라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 인터스텔라가 따로 없다”며 새해 한라산 등반을 다녀왔다는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이 각각 공개한 사진에는 동행자의 모습이 담기진 않았지만, 누군가 찍어준 듯한 사진들이 포함됐다. 일부
지난 2월 24일 본지 김현석 기자가 이번 겨울 마지막 설경을 찍기 위해 한라산을 등반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포토뉴스] 한라산 설경 지난 17일 본지 김현석 기자가 한라산을 등반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문대림, JDC)는 제주산악안전대(대장 오순희, 산악안전대)와 함께 한라산을 찾는 제주도민과 관광객의 안전한 등반을 수호는 산악구조활동 지원에 적극 나선다. JDC와 산악안전대는 6일 오전 11시 JDC 본사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JDC는 산악안전대의 산악 구조 활동에 필요한 장비를 지원하고 상호 홍보를 위해 협력하게 된다. 산악안전대는 1961년 결성한 우리나라 최초의 민간 산악구조대다. 제주의 한라산은 제주 산악인들이 지켜야 한다는 취지 아래 ▲등산로 개척 등반 ▲등산 안내판 설치 작업 ▲등산코스 정비 ▲응급구호소 설치 등 한라산 등산객들의 안전을 위한 활동을 지속해 왔다. 올해로 60주년을 맞은 산악안전대는 한라산 조난사고 현장에 108회 투입돼 구호 활동을 펼쳤다. 또한 산악 재난 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교육 활동으로 산악안전강습회를 운영하며 ‘한라산 수호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한편 JDC는 2019년에 드론을 활용한 ‘JDC 한라산 환경·안전 지킴이’ 시범사업을 추진했으며, 2020년에는 사업을 본격화해 한라산 등산로 주변으로 드론을 32회 날려 재난 사고에 조기 대응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