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가수 임영웅이 소아암 백혈병 환아 외래치료비 지원을 위한 기부로 또 한 번 선한 영향력을 전했다. 한국소아암재단은 “가수 임영웅이 선한스타 6월 가왕전 상금 120만원을 소아암 백혈병 환아 외래치료비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고 6일 밝혔다. 임영웅이 그동안 선한스타를 통해 기부한 금액은 총 3560만원을 기록했다. 임영웅의 이름으로 지원될 외래치료비 사업은 집중 항암 치료를 위해 매달 병원에 방문하거나 이식 등의 후유증을 치료 중인 환아 가정에 교통비, 식비, 약제비, 치료부대비용 등을 지원하여 안정적으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한국소아암재단의 홍승윤 이사는 "가수 임영웅과 함께 그의 선행이 널리 알려져 많은 사람들에게도 감동을 주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가수 임영웅은 지난 5월 초 정규 1집 'IM HERO’로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으며, 고양을 시작으로 창원, 광주, 대전, 인천, 대구 그리고 서울로 이어지는 총 21회 규모의 데뷔 첫 단독 전국투어 콘서트를 진행 중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가수 김희재가 환아들을 위해 기부했다. 9일 한국소아암재단은 김희재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아암, 백혈병, 희귀 난치질환 환아 가정을 돕기 위해 선한 스타에서 획득한 4월 가왕전 상금 150만원 전액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코로나 지원금 사업은 장기적인 투병 생활과 더불어 당해 연도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고 이로 따라 더욱 힘든 상황에 부닥쳐 있는 환아와 가족들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한편, 김희재는 매주 토, 일 MBC에서 방영 중인 드라마 '지금부터, 쇼타임'에서 막내 순경 이용렬 역으로 출연하며 여러 방면에서 활약 중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