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영탁이 서울 앙코르 콘서트를 성료했다. 영탁은 지난 18~20일 3일간 KSPO DOME(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진행된 2022 영탁 단독 콘서트 "TAK SHOW" 서울 앙코르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공연은 영탁 단독 콘서트 전국투어 "2022 TAK SHOW" 성료 후, 팬들의 요청과 성원에 힘입어 개최한 앙코르 콘서트다. 영탁은 ‘사내’, ‘누나가 딱이야’로 활기찬 오프닝을 열었다. 무대 후 영탁은 인사와 함께 관객들을 향해 큰절을 하며 자리해 준 팬들을 위한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이날 '우린 정말 나쁘다', '갈색우산', '담', '안녕김녕', '우주선', '신사답게', '재잘대', '머선129' 등 정규앨범 'MMM'의 수록곡들과 데뷔곡 '사랑한다'를 부르며 무대를 채웠다. 이 외에도 자신의 운명을 바꿔 준 곡이라고 소개한 '막걸리 한잔'과 '니가 왜 거기서 나와' 등 재치 있고 다양한 노래들을 선보였다. 영탁은 “서울, 인천, 대구, 대전, 창원, 부산, 전주, 안동까지 총 8개 도시에서 19회 공연을 무사히 마치고 다시 서울 앙코르 콘서트로 돌아왔다. 이게 다 팬 여러분들의 덕이다”라고 말하며 전국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가수 영탁의 첫 정규 앨범 수록곡이 드라마 '마녀의 게임'에 삽입됐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마녀의 게임'(연출 이형선/극본 이도현/제작 MBC C&I)에 영탁의 '찬찬히', '안녕 김녕'이 삽입됐다. '찬찬히', '안녕 김녕'은 지난 7월 발매한 영탁의 첫 정규 앨범 'MMM'에 수록된 곡으로, 엇갈린 사각 로맨스의 감정선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어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찬찬히'는 위기의 결혼식 이후 처음 대면한 연인 정혜수(김규선 분)와 강지호(오창석 분)의 대화 장면에 삽입돼 정혜수의 애틋함을 더욱 고조시켰다. 또한 '안녕 김녕'은 유인하(이현석 분)가 강지호에게 상처 받은 정혜수의 곁을 묵묵하게 지켜주는 장면에 삽입, 아름다운 선율로 따뜻한 위로를 건네는 듯한 시너지를 발휘했다. 이번 음원은 '마녀의 게임' 이형선 감독의 제안으로 시작됐다. 한 가수의 앨범에서 다수의 곡이 드라마에 삽입되는 경우는 극히 드물지만 영탁과 소속사는 흔쾌히 수락하며 드라마 역사상 볼 수 없는 이례적인 콜라보를 성사시켰다. 영탁은 "저의 노래가 조금이나마 드라마에 힘이 되고, 시청자분들께도 힐링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영탁은
가수 영탁이 '가을에 어울리는 목소리를 가진 스타' 1위로 선정됐다. 지난 3일부터 9일까지 아이돌차트에서 진행된 '감성의 계절, 가을에 어울리는 목소리를 가진 스타는?' 설문에서 영탁은 총 투표수 9만 7333표 중 5만 2007표(투표율 약 53%)를 획득하며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1만 8391표(투표율 약 19%)를 획득한 방탄소년단의 멤버 슈가가 차지했다. 뒤를 이어 김재환(7021표), 전유진(4196표), 박창근(3740표), 임재범(2251표), 아이유(1856표), 하동연(1548표), 고은성(1278표), 에이비식스 이대휘(1036표), 백지영(1008표), 폴킴(932표), 김종국(452표), 블랙핑크(425표), 이무진(399표), 경서(216표), 한동근(206표), 이보람(148표), 펀치(139표), 지코(84표)순으로 집계됐다. 앞서 영탁은 'TAK SHOW(탁 쇼)' 서울 콘서트와 인천, 대구, 대전, 창원, 부산 콘서트 모든 타임을 코블 물결로 가득 채우며 성료 했다. 한편 영탁은 오는 15~16일 전주, 29~30일 안동에서 단독 콘서트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어서 '2022 영탁 단독 콘서트 TAK SHOW' 앙코르 공연은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가수 영탁이 2022 단독 콘서트 'TAK SHOW(탁쇼)' 대구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친 가운데 공연 현장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23일 영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뛰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영탁이 객석 관객을 향해 힘차게 뛰어오른 모습이 담겼다. 엄청난 점프력으로 공중에 떠 있어 흡사 날아오른 것처럼 보인다. 영탁의 흥겨운 몸짓과 생동감 넘치는 순간이 고스란히 포착돼 재미를 더한다. 앞서 영탁의 'TAK SHOW'는 서울 콘서트와 인천, 대구 콘서트 모든 타임을 코블 물결로 가득 채우며 성료했다. 한편 영탁은 오는 9월 3~4일 주말 오후 3시에 대전 DCC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2022 영탁 단독 콘서트 TAK SHOW'를 개최할 예정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2022 영탁 단독 콘서트 “TAK SHOW(탁쇼)" 서울 공연이 열릴 공연장이 공개됐다. 지난 28일 영탁의 공식 인스타그램 스토리에는 '2022 영탁 단독콘서트 "TAK SHOW" D-1♥' 글과 함께 공연장인 올릭핌공원 KSPO돔(체조경기장) 내부를 담은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공연을 앞두고 화려한 네온사인으로 빛나는 무대 모습과 관객석의 모습이 담겼다. 영상 마지막에는 이를 둘러보는 영탁의 모습도 등장한다. 영탁의 데뷔 17주년을 기념해 펼치는 이번 콘서트는 그동안의 활약을 집대성하는 시간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영탁은 데뷔 17년 만의 첫 정규 앨범 'MMM'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신사답게'를 발매하며 화려하게 컴백했다. 그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 출연하고 있으며, 솔직한 입담과 친근한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영탁은 29일 서울을 시작으로 인천, 대구, 대전, 창원, 부산, 전주, 안동에서 전국투어 단독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가수 영탁의 첫 단독 콘서트 티켓 예매가 진행된다. 2022 영탁 단독 콘서트 'TAK SHOW' 서울 공연 티켓 예매가 28일 오후 8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시작된다. 영탁의 단독 콘서트가 오는 7월 29일부터 30일, 31일까지 총 3일 동안 KSPO DOME(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린다는 소식이 전해진 후 많은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남녀노소를 불문한 전국민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만큼 치열한 '피켓팅'이 예상된다. 영탁은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인천, 대구, 대전, 창원, 부산, 전주, 안동 등 주요 도시를 방문하며 전국 투어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가수 데뷔 17주년을 기념해 선보이는 이번 콘서트는 그동안의 음악적 활동을 집대성하는 특별한 시간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그는 이번 콘서트를 통해 다양한 장르의 완성도 높은 음악은 물론이고 섬세한 무대 구성, 재치 넘치는 예능감과 친근한 소통 등 어느 것 하나 빼놓을 수 없는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영탁은 그동안 '니가 왜 거기서 나와'를 비롯해 '찐이야', '꼰대라떼', '막걸리 한 잔', '누나가 딱이야', '옆집 오빠', '전복 먹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