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시네마틱돌' 킹덤이 다섯 번째 새로운 이야기로 돌아온다. 소속사 GF엔터테인먼트는 2일 0시 킹덤의 공식 SNS를 통해 미니 5집 '히스토리 오브 킹덤 : 파트 5. 루이(History Of Kingdom : Part Ⅴ. Louis)' 커밍순 이미지를 깜짝 공개했다. 공개된 커밍순 이미지에 따르면, 킹덤은 오는 10월 5일 오후 6시 새 앨범 발매와 함께 컴백한다. 몽환적 분위기의 앤티크한 무드가 인상적인 이미지에는 거울을 응시하는 한 남자의 뒷모습이 담겨 이번 앨범을 향한 궁금증을 한껏 끌어올렸다. 킹덤은 8부작으로 구성된 '히스토리 오브 킹덤'(History Of Kingdom) 시리즈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앨범 주인공 왕은 멤버 루이다. 한층 더 탄탄해진 세계관을 보여줄 예정이다. 킹덤은 훤, 자한, 단, 아서, 무진, 루이, 아이반으로 구성된 7인조 그룹이다. 최근 새 멤버 훤을 영입했다. 왕의 이름을 뜻하는 멤버들이 곧 세계관이다. 매 앨범마다 한 편의 영화 같은 뮤직비디오와 서사들을 보여주며 '시네마틱돌'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특히 지난 3월 발매한 킹덤의 미니 4집은 사전 예약 판매만으로 품절을 기록, 타이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액션스퀘어 주가가 상승세다. 12일 오전 10시 32분 기준 액션스퀘어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7.06%(740원) 상승한 3475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작 게임 개발 소식이 전해지며 주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액션스퀘어는 'K-좀비' 신드롬의 주역 '킹덤'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신작 '킹덤: 왕가의 피' 플레이 영상을 공개했다. 킹덤: 왕가의 피(KINGDOM: The Blood) 3D 액션 게임은 PC 모바일 크로스 플랫폼 지원으로 개발 중이다. 원작의 등장인물과 킹덤 좀비의 특징을 고퀄리티 3D 그래픽으로 구현할 예정이다. 또한 좀비에게 점령돼 폐허가 된 한양성의 모습과 이와 대조되는 아름다운 궁궐의 전경을 선보인다. 특히 오리지널 캐릭터인 망나니 NPC(비플레이 캐릭터) 등 한국의 전통적인 요소들을 고품질 그래픽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복 고유 특색을 하이엔드 그래픽으로 세련되게 재현한 점도 특징이다. 한편 원작 킹덤 제작사인 에이스토리(대표 이상백) 또한 글로벌 IP 다각화 전략의 하나로 액션스퀘어의 킹덤: 왕가의 피 개발을 지원하고 있다. 에이스토리는 최근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