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이강인(22·레알 마요르카)이 깜짝 크리스마스 근황을 공개했다. 이강인은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강인이 트리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그의 장난기 넘치는 표정과 훈훈한 매력이 시선을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강인의 뒤로 보이는 화려한 크리스마스트리가 인상적이다. 이에 팬들은 “귀여워” “최고의 크리스마스 선물” “그만 좀 귀여워져”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축구 국가대표 동료 김진수도 “잘생겼다”라고 짧고 강렬한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이강인은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많은 축구 팬들이 4년 후 월드컵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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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자이언트 펭tv' 펭수가 팬미팅 개최 소식을 알렸다. 16일 예매처에 따르면 '2022 펭수 연말 펭미팅'은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오는 12월 24~25일 이틀간 진행된다. 티켓 오픈은 22일 오후 6시다. 이번 팬미팅 관람 등급은 8세 이상이다. 앞서 지난 8월 6일 펭수 생일 기념 첫 오프라인 팬미팅 '팔월愛'는 오픈 직후 모든 표가 매진된 바 있다. 이번에는 이틀에 걸쳐 더욱 넓은 곳에서 팬미팅이 진행되는 만큼 더 많은 펭클럽들이 현장을 찾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출신인 펭수는 최근 변호사로 활약하다 서울중앙지검으로 옮겨 검사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