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이즈 주가가 상승세다. 21일 오후 2시 48분 기준 코이즈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9.94%(795원) 상승한 3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유상증자, 주식관련 사채 등의 청약결과를 공개한 가운데 주가가 강세를 보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코이즈의 청약 일자는 지난 20일이다. 청약 결과는 발행예정 주식수 1100만주, 청약 주식수는 1063만6911주로 청약률은 96.7%다. 구주주 초과청약 후 발생한 실권주는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일반공모를 통해 모집할 계획이다. 특히 일반 공모 후 발행되는 잔여주식은 대표주사인 유진투자증권이 자기계산으로 전량 인수하게 된다. 코이즈의 환불 및 주급 납입일은 오는 27일이며 신주권 상장일은 2023년 1월 6일이다. 한편 코이즈는 LCD의 부품인 백라이트유닛의 핵심소재인 광학필름의 코팅과 도광판‧보호필름 제조를 중심으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코이즈 주가가 상승세다. 15일 오후 2시 21분 기준 코이즈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9.83%(205원) 상승한 22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이즈의 유상증자 최종발행가액이 결정되면서 주가가 상승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코이즈는 발행예정인 기명식 보통주 1100만주의 유상증자 확정가액이 주당 1400원으로 결정됐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한편 코이즈는 LCD의 부품인 백라이트유닛(BLU)의 핵심 소재인 광학필름의 코팅과 도광판 및 보호필름 제조를 중심으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코이즈 주가가 하락세다. 14일 오후 12시 22분 기준 코이즈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7.28%(175원) 하락한 22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이즈가 발행주식 대비 50%가 넘는 대규모 유상증자에 나선다는 소식에 급락세를 보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코이즈는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177억원 규모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전일 공시했다. 105억원은 시설자금으로, 60억원은 운영자금으로 8억3200만원은 채무상환자금으로, 3억2845만원은 기타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신주 발행가는 1610원이며 1주당 신주 배정주식은 0.5679642550주다. 청약예정일은 12월 19~20일이며 납입일은 27일이다. 신주 상장일은 내년 1월 6일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코이즈 주가가 상승세다. 2일 오후 12시 25분 기준 코이즈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5.45%(685원) 상승한 5120원에 거래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총괄선대위원장이 1일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를 통해 여의도 입성에 성공한 가운데 이재명 테마주로 불리는 코이즈에 기대가 모인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코이즈는 2006년에 설립된 플라스틱 필름 제조업체로 액정보호필름, 백라이트 부품 등을 판매하고 있으며, 조재형 대표가 이 위원장과 같은 중앙대 동문이라는 이유로 이재명 테마주·관련주에 편입됐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