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연자와 진성이 '미스터트롯2'에 합류해 관심을 받고 있다.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미스터트롯2' 제작진은 "김연자와 진성이 마스터로 합류한다"고 6일 밝혔다. 지난 ‘미스트롯’ 준결승전에 심사위원으로 출격하기도 했던 김연자는 "진정한 트로트 대축제 쇼에 함께 하게 돼 기쁘다. 후배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주고자 한다"라고 마스터 합류소감을 전했다. ‘미스트롯', '미스터트롯' 지난 시즌에서도 촌철살인 심사평을 선사한 진성은 "전 시즌 출신의 후배들이 활약하는 모습을 보며 뿌듯함을 느낀다. 다시 한 번 함께하게 돼 영광"이라며 "많은 실력파가 몰렸다는 소식을 들었다. 벌써 기대가 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연자는 1980년대부터 해외 시장에 진출해 대한민국 트로트의 맛을 알린 원조 K-트로트 한류스타로, '아모르파티'로 세대를 막론하고 큰 사랑을 받았다. 진성은 ‘안동역에서’, ‘태클을 걸지마’, ‘동전인생’, ‘울엄마’, ‘가지마’, ‘님의 등불’, ‘보릿고개’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사랑을 받았다. ‘미스터트롯’ 오디션 참가자들의 선곡리트스에 빠지지 않는 롤모델 1순위라 할 수 있다. 한편 '미스터트롯2'는 올 겨울 방송될 예정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가수 김호중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유쾌한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오는 7일 MBC ‘라디오스타’는 진성, 김호중, 금잔디, 신동, 그리고 ITZY 채령이 출연하는 추석특집 ‘흥! 끌어올려’ 특집으로 방송된다. 2년 만에 '라디오스타'에 재출연한 김호중은 "소집해제 후 첫 토크쇼다. 정신없이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라고 근황을 알린다. 최근 진행된 '라디오스타' 녹화에서 김호중은 팬들의 사랑이 넘치는 선물 리스트를 공개했다. 김치부터 한약까지 다양한 선물을 받고 있다는 그는 팬 선물을 보관하기 위해 "업소용 냉장고를 2대 샀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2년 전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약 13kg을 감량했다고 말해 화제를 모았던 김호중은 훈련소 입소 뒤 몸무게가 늘었다고 고백했다. 또 군 복무 당시에는 가수 진성과 종종 연락을 주고받았다고 말했고, 이날 두 사람은 '태클을 걸지마' 듀엣 무대를 꾸몄다. 시청자들을 위한 특별한 추석 선물을 준비한다고 알려진 두 사람의 무대에 기대감이 쏠린다. 한편 '트바로티' 김호중은 지난 6월 소집해제 후 앨범 발매부터 단독 콘서트까지 쉬지 않는 열일 행보를 보이며 팬들과 만나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가수 이용과 진성 그리고 정수라 등 유명 가수들이 박건호 작사가를 기리는 음악회에 초대를 받았다. 원주 출신 국민 작사가 박건호 선생을 기리고, 코로나에 지친 시민들에게 가을 서정적 감성을 선사할 음악회는 오는 24일(토) 저녁 7시 반 원주 백운 아트홀에서 열린다. G1방송(강원민방) 창사 20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이번 음악회에서는 유명 가수들이 박건호 선생이 작사한 노래를 부르며 고인의 음악적 업적을 기린다. 음악회는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사전 방청 예약 접수된 시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G1방송 유튜브 채널에서도 실시간 중계될 예정이다. 가을을 맞이해서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 중인 가수 이용은 최근 ‘권영찬 행복TV와 인터뷰를 진행하며 오는 10월에 나올 신곡 ‘자유여’에 대한 내용도 전했다. 가수 이용은 최근 ‘권영찬 행복TV’와 인터뷰를 가졌다. 이날 인터뷰에서는 가수 이용이 바라본 후배 가수 임영웅의 매력과 영탁, 이찬원, 정동원에 대한 인터뷰가 진행되며, 탑6 가수의 칭찬이 이어졌다. 가수 이용은 “오는 10월에 나라에 대한 걱정과 사랑을 담은 곡인 ‘자유여’란 신곡이 나올 예정이다. ‘자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