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예이슈 김용전 작가 ‘직장검법 50수’ 주제로 중견기업서 특강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방송인으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는 김용전 작가가 자신의 새로운 책 ‘직장검법 50수: 한 칼로 속이 후련해지는’을 출간하고 다양한 현장에서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26일 소속사인 권영찬닷컴에 따르면 김용전 작가는 대기업과 공기업, 지자체 등에서 ‘성공적인 직장 생활의 원리’라는 주제의 강연과 함께 인문학 강좌를 진행하면서 동시에 SERICEO 리더십 강사로도 활동 중이다. ‘직장검법 50수’(미다스북스)는 김 작가가 ‘진짜 어른의 해결책’이 필요한 젊은 직장인들을 위해 썼다. 12년간 라디오에서 직장인들의 현실 고민을 듣고 상담(相談)의 검을 휘둘러온 커리어 컨설턴트인 그가 사회생활 초반, 2030세대가 겪을 수 있는 단내 짠내 다 나는, 때로는 분노를 담은 현실적인 고민과 상담 내용을 차곡히 담았다. 부당한 상사의 지시, 성격 안 맞는 직장동료와의 소통, 이해할 수 없는 신입 후배의 태도, 어렵기만 한 회사의 시스템, 창업, 연봉, 이직, 커리어 문제까지 직장에 다니면서 한 번쯤 겪을 수 있는 힘든 상황들을 재미있고 쉽게 풀어냈다. 40대 이상 관리직 혹은 임원들을 대상으로 한 직장 내 MZ세대, 9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