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지민이 새해 일출 함께 보고싶은 스타 1위에 올랐다. 지난 12월 19일부터 12월 25일까지 아이돌차트에서는 ‘다가오는 2023년, 새해 일출을 함께 보고 싶은 스타는?’ 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 이 투표에서 지민은 총 투표수 12만5425표 중 5만5243표(투표율 약 44%)를 획득하며 1위로 선정됐다. 2위는 4만2279표(투표율 약 34%)를 획득한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뷔가 차지했다. 이어 이솔로몬(9960표), 은가은(3207표), 하동연(2204표), 전유진(2107표), 박성연(2061표), 방탄소년단(BTS) RM(1738표), 홍자(1475표), 트와이스(1328표), 프로미스나인(1168표), 아이유(677표), 강혜연(638표), 수지(494표), 아이브(216표), 세븐틴(205표), 로켓펀치(190표), 뉴진스(110표), 권은비(80표), 김우석(45표)순으로 집계됐다. 한편, 방탄소년단(BTS)은 지난 13일 맏형 진(본명 김석진)이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 가운데, 진을 시작으로 다른 멤버들도 군에 입대할 예정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지난 6일 동안 인스타그램에서 가장 많은 팔로워를 끌어모았다. 방탄소년단 팬덤 아미에 따르면 K팝 팬덤 데이터를 집계하는 스페이스 오디터 케이팝 레이더 통계 결과 1일부터 6일까지 총 6일간 지민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가 매일 10만명씩 증가해 가장 많은 팔로워를 모든 K팝 스타 1위에 올랐다. 이미 트위터에서도 막강한 영향력을 가진 것으로 알려진 지민은 인스타그램에서도 언급량 세계 1위를 기록했다. 지민의 고유 해시태그 '#jimin'은 8일 현재 6917만 건을 넘기며, 자신이 세운 '세계 인물 1위' 기록을 꾸준히 경신 중이다. 지민은 지난해 인스타그램 계정 개설부터 현재까지 별다른 활동이 없음에도 막강한 화제성을 기록 중이다. 지민은 총 47.78% 팔로워 참여율도 기록하며 팬들의 열렬한 소통 또한 증명했다. 아미는 “지민이 현재 활발한 활동 없이도 인스타그램을 3813만 팔로워까지 높여가며 팬들뿐 아니라 대중의 사랑을 이끌어 내고 있다”고 평했다. 지민의 인스타그램 파급력은 코로나 팬데믹 이후 침체되었던 제주 지역 경제의 활성화로 이어졌다. 지민이 지난해 인스타그램에 제주 여행 사진을 올리자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보이그룹 방탄소년단(BTS) 지민(JIMIN)이 지난 24시간 동안 인스타그램에서 가장 많은 팔로워를 모은 K팝 스타 1위를 차지했다. K팝 팬덤 데이터를 집계하는 스페이스 오디티의 '케이팝 레이더'에 따르면 지난 2일과 5일 하루 동안 지민(JIMIN)의 개인 인스타그램이 십만명 이상의 팔로워가 증가해 현재 3475만 팔로워를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평소 활동이 거의 없는 지민의 인스타그램에서 단 16개의 게시물로 이루어 낸 팔로우 증가 현상으로 보아, 글로벌한 지민(JIMIN)의 인기와 폭발적인 관심을 확인 할 수 있다. SNS 최강자로 불리는 지민(JIMIN)은 인스타그램 개인 인물 세계 최고 순위인 #jimin 이 1위를 유지하며 독보적인 두각을 나타내왔다. 지민(JIMIN)은 지난해 12월 데뷔 후 처음으로 개인 SNS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했다. 글로벌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인 HypeAuditor 분석 결과 단, 두 개의 게시물로 한국 인플루언서 중 가장 높은 순위로 데뷔한 지민(JIMIN)은 활발한 활동이 없음에도 16위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소셜 미디어 통계 사이트 'Socialtracker'의 참여율